30평대 집에 사는 신혼부부인 저는 난방을 하니까 불필요한 부분도 함께 난방이 되면서 난방비 폭탄을 당했어요. 겨울만 되면 너무 추운 탓에 난방을 안할수도 없고. 부분난방을 해도 꽤나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겨울은 큰 맘 먹고 온수매트를 장만했답니다. 온수매트는 전기장판과 다르게 전기열선으로하는게 아니고 우리 집의 보일러 같은 구조로 물을 데워서 순환시키는 구조에요. 그래서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운 편입니다.
온수매트 고르는 팁 여러개 보고 무엇을 살지 고민끝에 일단 브랜드는 가성비 온수매트로 유명한 스팀보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가성비 가심비 다 잡은 브랜드여서 젊은부부나 자취하는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더라고요.
배송은 다음날 바로 왔고, 아주 견고하게 포장이 잘 되어있는것보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매트 + 보일러 구조이고, 온수매트 언박싱을 해봅니다.
스팀보이 ST212-B22Q
제가 구매한 제품은 스팀보이 ST시리즈 입니다. ST212-B22Q 모델명이고, 싱글과 퀸사이즈 두 종류가 있는데 저는 퀸 사이즈로 구매했답니다. ( 킹매트리스에 온수매트를 놓았더니 양쪽에 5cm정도 모자르긴 하네요 )
디자인 정말 예쁘죠 온수매트 보일러 디자인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신혼살림이다보니 디자인을 고려 할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다른 디자인도 있는데 윗부분까지 볼록한 디자인은 유골함 같다는 평이 있길래 이 제품으로 선택했답니다.
집들이선물 추천하고싶기도 해요. 왜냐면 이런거 진짜 누가 선물해주면 너무좋거든요 관리비도 아끼고 ㅎㅎ
이 온수매트를 한 달 써보고 장점을 적어보자면 타이머 설정기능이 있어서 자기전에 맞춰놓고 자기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빨리 따듯해진답니다. 또한 좌/우 분리난방도 가능해요. 혼자 잘 땐 양쪽 다 켤 필요가 없으니깐요. 생각보다 너무 따듯해서 왜 이제야 샀나 후회를 할 정도였답니다. 소음에 민감한 저이지만 소음이 있다는 생각은 아직 못했어요. 아주 양품이 온 듯 합니다. 저는 다음에 사도 스팀보이꺼 사려고요. 확실히 아파트 난방 안하고 온수매트만 틀었더니 진짜 10만원 이상은 굳은것같아요. 100%내돈내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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