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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록

집안에 카페? 홈카페 추천템 (드롱기 커피머신, 커피포트, 원두그라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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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갈 일 없는 우리집

홈카페 커피바 만들기

 


 
다들 한 달에 커피값으로 얼마씩 지출하시나요? 
생각해보면 커피값으로 지출되는 금액이 상당하지요. 연애할때는 밥먹고 커피마시는게 코스이다보니 카페를 무조건 가야했지만, 결혼하고보니 카페를 집에다 꾸미면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편이나 저나 커피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직장인에겐 생명수와 같은 아메리카노는 아침부터 꼭 마셔줘야 하니깐요.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결국 집에 커피바를 꾸며놓게 되었어요. 인테리어 홈카페로도 아주 멋진것같아요. 집에 아일랜드장이 있다면 이렇게 커피바로 꾸며서 홈카페를 만들어보는것도 참 좋은 생각인것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집 공간이랍니다.
 

 
먼저 커피포트 고르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드롱기 주전자로 선택했어요. 이 제품은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베이지 입니다.  따뜻한 우리집 분위기랑 잘 맞기도 했고 디자인이 너무 예쁘니까 다른건 눈에 차지도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드롱기 커피포트는 안에 전부 스테인레스라서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다는게 제일 좋았어요. 용량도 넉넉하고 끓는것도 빨리 끓더라고요.   


드롱기 아이코나 전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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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딱 절반가입니다 이래서 인터넷쇼핑을 못끊지요.

 
확실히 디자인이 예쁘니까 관상용으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 신혼집들이 선물로도 추천하는 커피포트 제품이기도 해요. 매장에서 보고 쿠팡에 가격비교했는데 돈도 아끼고 좋았어요.
 
 

 
사실 주전자를 드롱기꺼로 사고보니 다른 제품도 그냥 드롱기로 맞출까 생각이 들었어요 . 커피그라인더랑 커피머신도 결국 드롱기 제품으로 구매를 했네요.
 
커피머신은 사용하기 간편한 캡슐커피머신으로 골랐고요.  네스프레소 호환되는거라 스타벅스 캡슐도 잘 들어가더라고요. 이 제품은 그냥 기본에 충실한 군더더기없는 제품이라서 좋았어요. 물통채우고 예열시키고 캡슐만 넣으면 끝이에요. 바로 샷 내릴 수 있어요. 에스프레소 혹은 아메리카노 두가지 버튼으로 물양 조절이 가능해요. 스테디셀러인만큼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캡슐커피머신 캡슐은 일리꺼랑 스타벅스캡슐이 가성비가 좋아서 주문해먹고있어요. 탄맛 싫어하시면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캡슐중에 주황색 추천해요. 싱글오리진 콜롬비아인데 적당히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캡슐 커피머신 EN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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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by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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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그라인더도 드롱기로 맞췄답니다. 캡슐커피는 출근할때 타가지고 가기 편하니까 바쁠때 먹는편이고, 주말엔 집에서 여유있게 드립커피 내려먹는경우가 많거든요. 원두는 사실 바로바로 갈아먹어야 산패없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으니 원두좋은거 사다가 그때그때 갈아먹는게 최고로 맛있게 먹는 방법이랍니다. 이 커피그라인더 제품은 가끔 코스트코에서도 세일해서 8만원정도로 팔리는 제품인데 쿠팡에서는 더 저렴하게 판매중이네요. 드롱기 KG79제품입니다.  왼쪽 다이얼로 분쇄도를 취향 껏 조절 할 수 있어요. 드립용으로는 에스프레소보다 입자가 조금 있게 먹는게 좋습니다. 위에 원두 채워넣고 분쇄양 설정하고 분쇄도 설정해놓고 버튼하나만 눌러주면 끝이에요. 정말 강추하는 제품이에요.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 KG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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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그라인더도 있으니 드립세트도 있어야죠. 칼리타랑 하리오가 유명한 제품들인데, 저는 칼리타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칼리타가 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드립퍼도 도자기로 아주 튼튼해보였어요. 간혹 플라스틱 드립퍼 쓰는분들도 계시던데 뜨거운물을 플라스틱에 닿게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드립포트도 세트로 다 갖춰놓으니까 정말 홈카페 그이상이에요. 취향 껏 원두를 갈아먹거나 캡슐커피를 먹고, 우유를 넣어서 라떼로도 먹으니까요. 무엇보다 원두커피 내리면서 나는 커피향이 집안에 은은하게 퍼지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확실히 이렇게 홈카페를 만들어두니까 밖으로 카페가서 커피사먹을일이 없어서 돈도 많이 굳었고요. 원두는 집 근처 직접 로스팅하는카페가서 200g에 만원정도로 구매하고 있어요.  최근엔 쿠팡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도 먹어봤는데 가격이나 맛이 괜찮네요. 산미 좋아하는분들은 마음에 드실 것 같아요. 확실히 드립커피가 주는 부드러움과 풍미는 에스프레소는 절대 따라올 수 없어요. 
 

칼리타 핸드드립세트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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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G2 커피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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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인테리어 고민중인분들은 제 포스팅이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커피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사진찍은 것들은 100% 제가 제돈주고 산 제품들 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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